[사진=한국은행 제공]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10~11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특별 총재회의에 참석한다. 이달 9일에 출국해 오는 11일 귀국하는 일정이다. 이 총재는 BIS총재회의 기간 중 세계경제회의와 BIS 아시아지역협의회(ACC)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회의 기간 중 열리는 중앙은행 총재 및 주요 금융기관 최고경영자(CEO) 회의에도 참석해 금융기관 CEO들과 최근의 글로벌 경제 및 금융환경, 핀테크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관련기사외환위기 후 소비증가율 '뚝'…한은 "실업경험 상흔소비 유발"코로나 이후 韓경제, 서비스화↑·수입의존도↓…"선진국형으로 변화" #이주열 #출장 #한은 #한국은행 #bi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