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설 연휴인 5~6일 양일 간 오전 10시부터 1시 30분 간격으로 9회차까지 운영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기해년 설 연휴 동안 다양한 즐길 거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야외 이벤트 존에서 상설 이벤트로 전통놀이체험(널뛰기, 제기차기, 대형 윷놀이, 투호 던지기)을 진행하며, 체험을 마친 이들에게는 행운의 포춘 쿠키와 돼지 저금통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VR 기기를 이용한 동계 스포츠(스키, 봅슬레이) 체험 및 SNS 사진 인화 서비스도 상설 이벤트존에서 진행된다.
한편, 대기질 및 기상악화로 스케이트장이 운영 중단 또는 운영 재개할 경우 사전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