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중단…재개는?

2019-01-19 15:5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서울을 뒤덮은 미세먼지 여파에 서울 스케이트장 운영이 중단됐다.

서울시는 19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시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주의보 발령에 따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오전 11시부터 농도가 35㎍/㎥ 미만으로 회복될 때까지 운영을 중단한다.
서울시는 "현재 초미세먼지수치가 서울시 평균 75㎍/㎥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며 "기 운영중인 회차는 운영하며, 이후 운영 중단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입장권 구매자가 환불을 원할 경우 전액 환불할 수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