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또 화재…고속도로 달리던 중 불나

2019-02-02 02:00
  • 글자크기 설정

차량 대부분 태워…인명피해 없어

BMW 차량 [사진=연합뉴스]


달리던 BMW 차량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 7분쯤 경남 창녕군 대합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면 47㎞ 지점에서 운행 중이던 BMW GT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BMW 차량 앞쪽 보닛에서 시작돼 차량 대부분을 태웠다. 이 차에는 60대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타고 있었으나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BMW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이 15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