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대부분 태워…인명피해 없어 BMW 차량 [사진=연합뉴스] 달리던 BMW 차량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 7분쯤 경남 창녕군 대합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면 47㎞ 지점에서 운행 중이던 BMW GT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BMW 차량 앞쪽 보닛에서 시작돼 차량 대부분을 태웠다. 이 차에는 60대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타고 있었으나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BMW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이 15여분 만에 꺼졌다.관련기사'가짜 수산업자' 박영수 前특검 불구속기소…김무성 무혐의또 음주운전…이번엔 곽도원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MW #화재 #중부내륙고속도록 #창녕 #BMW G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