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네이버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음에도 자사주 매입 발표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8분 현재 네이버는 전거래일보다 5.15% 오른 1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이날 주가안정 도모 및 주주가치 환원을 위해 자사주 73만5295주(1000억원 상당)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네이버의 2018년 4분기 매출은 5조5869억원으로 19.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133억원으로 26.7% 감소했다.관련기사검은대륙? ICT 신대륙? 與 복귀한 상임위, 기싸움 팽팽...野, '방송4법'·전세사기 청문회 강행 처리 #네이버 #자사주 #주주가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