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는 지난해 누적 순이익이 34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4분기 당기순이익만 따로 떼어내 봐도 7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 줄었다. 매출액은 총 3조3542억원으로 2017년보다 14.0% 줄었고, 영업이익은 4786억원으로 5.3% 감소했다.관련기사카드사, 허리띠 졸라 실적 뒤집었는데···'고공행진' 연체율 어쩌나'현대카드' 이용금액 '껑충'…신한·국민 맹추격 #삼성카드 #실적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매출액 #감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