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제작진이 아시안컵을 인용한 결방 공지로 화제다.
지난 23일, JTBC 드라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이번 주 금요일은 아시안컵을 들이십시오. 대한민국이 4강에 갈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SKY캐슬'의 아쉬운 휴방 소식. 금요일은 열심히 응원하시고, 19회는 토요일 밤 11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주영(김서형 분) 사진에는 “어머니, 이번 주 금요일에는 아시안컵을 들이십시오”라는 패러디 대사를 곁들였다.
한편 이날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4강전 진출을 놓고 일본과 운명의 한 판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