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날아가 두바이 알 마크툼 스타디움 함성으로 채워 아시안컵에 참가한 베트남 축구 대표팀[사진=연합뉴스 제공] 축구 사랑이 유별난 베트남 팬들이 자국 대표팀의 승리를 위해 원절 응원길에 나선다. 베트남 축구팬들이 24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10시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8강 일본과의 경기 응원을 위해 중동으로 날아간다. 베트남에서 UAE까지 7시간에 달하는 비행시간을 이겨내고, 두바이 알 마크툼 스타디움을 채운 베트남 팬들의 자신들의 열정으로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다는 각오다. 관련기사아시안컵 ‘베트남-일본전’ 스포츠토토 배당률은?오늘 베트남-일본 8강전…한국인 95.3% ’베트남 응원’ #베트남 #아시안컵 #원정 #응원 #축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종호 sunshi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