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국내 최정상급 레스토랑과 함께 2월 한 달간 파인 다이닝 위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주제는 '한식'이다.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3스타에 선정된 한식당 서울신라호텔 '라연'과 한식문화를 전세계에 알렸다는 평가를 받는 김병진 셰프가 총괄하고 있는 '가온'이 행사에 참여한다. 또 '권숙수', '비채나', '온지음 맛공방', '소설한남'이 파인 다이닝 위크 행사를 진행해 한식문화의 정수를 선보인다.
파인 다이닝 위크 예약은 오는 2월 12일부터 가능하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마이메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메뉴 확인부터 예약시간 및 예약보증금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레스토랑 전화 예약 및 당일 예약·취소는 불가능하며, 3일 전까지 취소하면 예약보증금을 환불 받을 수 있다.
파인 다이닝 위크 행사 기간은 2월 22일부터 28일까지로, 프리미엄급 카드를 보유한 회원에 한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회원 1인당 1일 1회, 행사 기간 중 최대 7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최정상급의 미식 문화를 몸소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미식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