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반값특가 행사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방금 받았는데 최대 천원 할인에 으잉? 또 낚였네요ㅠㅠ(is***)" "위메프가 그럼 그렇지. 천원 할인ㅋㅋㅋㅋㅋㅋㅋ 반값 쿠폰 할인해서 들어간 내가 잘못했네(ab***)" "위메프 미친 거 아님. 어떻게 이렇게 소비자를 기만하는 이벤트를 하는지. 쿠폰 유효기간 1시간에 헉... 결국 1000원 할인 쿠폰이라 또 헉...(1원 사도 1000원 할인하는 문구 보긴 했는데 설마 했음). 그리고 같은 물건 가격비교해보니 다른 데보다 더 비싸서 결국 욕함. 다신 거들떠도 안 볼 거임(fi***)" "위메프가 국민을 XX로 아네. 반값 세일, but 최대 1000원 할인. 저런 식으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업제는 불매로 대응해 줘야 함(pa***)" 등 댓글로 비난했다.
문제는 '50% 할인쿠폰'이지만 1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00원 할인인 것. 이에 누리꾼들은 소비자에 대한 기만 행동이라며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