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 분당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 [사진=연합뉴스] 배우 안성기가 부친상을 당했다. 안성기의 부친인 원로 영화인 고(故) 안화영은 20일 오후 1시 분당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故 안화영은 한국 영화 초창기 영화제작자로 활동했던 원로 영화인이다. 고인은 안성기의 데뷔작인 ‘황혼열차’(감독 김기영)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관련기사김혜윤,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정우성·이정재와 한솥밥박완수 경남도지사, 교육부・복지부 장관과 경상국립대 의대 증원 준비사항 점검 한편 안성기 형은 전 KBS PD 안인기, 부인은 조각가 오소영, 장남은 화가 안다빈, 차남은 배우 안필립이다. #안성기 #안화영 #고인 #부친상 #빈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