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후속으로 '비켜라 운명아'가 재방송된다.
KBS 측은 KBS2 아침드라마 부분을 폐지하고, 해당 시간대에 KBS1 일일드라마 재방송을 편성할 예정이다.
이에 KBS는 "드라마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KBS 1TV 저녁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가 방송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비켜라 운명아'는 평범한 흙수저 청년과 주변 인물들이 거꾸로 운명의 강을 거슬러 오르며 사랑과 꿈을 찾아 도전장을 내미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