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호텔에서 딸기 뷔페를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올해로 13년차에 접어들었지만 그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르는 덕이다.
최근에는 ‘나를 위한 소비’인 가심비를 중시하는 이가 늘고 있고 SNS 채널에 ‘인증샷’으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트렌드가 보편화되면서 그 인기는 매년 더 높아지고 있다.
딸기의 인기 덕에 이미 2월 예약까지 꽉 찬 호텔도 있다.
서둘러야 즐길 수 있는 서울 특급호텔의 대표 딸기 디저트 뷔페를 소개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로비 라운지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살롱 드 딸기 디저트뷔페 시즌4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라운지 내부에 2019년 60주년을 맞는 바비의 아이코닉한 모습들이 갤러리처럼 전시돼 더욱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살롱 드 딸기의 대표 디저트로는 생크림과 함께 준비되는 신선한 생딸기부터 바비 로고가 더해진 딸기 롤케이크, 바비의 모습이 담긴 바비 마카롱 등이다.
여기에 딸기 슈크림과 딸기 샐러드, 딸기 티라미수, 딸기 초콜릿 컵케이크, 바닐라 밀푀유도 맛볼 수 있다.
허기를 달랠 바비 핑크 버거와 매콤하고 짭쪼름한 해물짬뽕, 피시 앤 칩스 세이보리 메뉴 중 1가지를 딸기 음료와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살롱 드 딸기’에서는 한정 SNS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살롱 드 딸기를 이용하는 고객이 직접 현장에서 SNS에 포스팅을 올리면 300명 선착순에 한해 특별 제작한 바비의 팝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그 외에도 호텔 숙박권 및 바비(Barbie®) 인형을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더해 방문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