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워너원 이후 광고모델을 물색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7일 "워너원 이후 광고 모델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이 야심차게 내놓은 통합 애플리케이션 쏠(SOL) 홍보도 톡톡이 했다는 평가다. 당초 워너원 계약기간은 지난해 8월까지였지만 해체 시기를 고려, 11월 말까지 3개월 연장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탄소년단(BTS)와 재계약을 맺었으며, 우리은행은 블랙핑크와의 계약을 타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