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삼성전자의 '어닝 쇼크' 수준 4분기 실적 발표에도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1일까지 한 주 동안 3만7450원에서 4만500원으로 8% 올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지난 8일 당일 1.68% 가량 하락했다. 그러나 그후 9일(3.94%), 10일(0.15%), 11일(1.75%)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 감소한 10조8000억원, 매출액은 11% 감소한 59조원이다.관련기사'허니문 랠리'에 브라질펀드 짭짤하네NH투자증권, '2019년 목표달성 결의대회' 개최 #어닝쇼크 #삼성전자 #주가 #상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