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2018년 천연가스 판매량이 3621만9000t을 기록, 전년 대비 12.6%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동절기 평균기온 하락과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주택용 및 산업용 수요 증가로 2017년 1839만t 대비 7.7% 증가한 1981만3000t을 기록했다. 발전용 천연가스는 총 발전량 증가 및 기저발전량 감소 등 영향으로 전년 1277만3000t 대비 19.1% 오른 1640만6000t을 판매했다. 관련기사정부, LNG 국내수급·가격 안정 위한 장·단기 도입계약 추진고물가 압박에...5월 가스요금 일단 인상 보류 #가스공사 #천연가스 #도시가스용 #발전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