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2019년 새해 첫 리아데이 행사로 핫크리스피버거를 낙점했다.
롯데리아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핫크리스피버거’를 1+1으로 판매한다. 사실상 10시 전에 주문을 해야 1+1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리아가 이날 리아데이에 선보인 핫크리스피버거는 지난 2012년 첫 출시됐다. 리아데이 행사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며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행사와 중복 할인은 받을 수는 없다. 또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국내산 통 닭가슴살을 그대로 사용한 프리미엄 버거로 치킨 매운맛을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하기 위해 멕시코산 하바네로 고추향을 가미했다.
또 롯데리아는 이날 모바일 전용 ‘스마트 쿠폰’을 통해서도 핫크리스피버거를 ‘1+1’ 프로모션으로 판매한다. 앱을 활용해 스마트 오더 및 매장 방문 때 ‘스마트 쿠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오는 1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