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안이 지난 16년 8월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밀정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신인배우 정유안(20)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정유안은 최근 한 술자리에서 만난 여인을 상대로 성추행 혐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술에 취해 무리한 요구를 해 피해자 여성이 경찰에 신고, 조사를 받았다. 1999년생인 정유안은 MBC '이리와 안아줘'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 등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2018년 루키로 손꼽히며 주목받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