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주, 2017시즌 종료 후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 입어 [사진=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 우완투수 한기주(32)가 새 신랑이 된다. 한기주는 오는 12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광주동성중학교, 광주동성고등학교를 거쳐 2006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한 한기주는 2017시즌 종료 후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었다. 관련기사오민석, 과거 사진과 비교해보니 '잘생김은 안 없어짐''모노폴리' 보컬 출신 가수 정재훈, 암투병 끝에 사망…향년 33세 그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드려요" "기아타이거즈 때부터 팬이었는데" "행복하게 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기주 #삼성 라이온즈 #투수 #결혼 #KBO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