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미,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기부

2019-01-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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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키스미 제공 ]



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286만2800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소외 계층 여학생들을 위한 스타킹 등의 보온 잡화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 활동은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착한 키스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의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이다.

2013년 MP한강에서 시작한 이 캠페인은 지난해부터 키스미의 한국지사 한국키스미가 취지와 의미를 이어받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해당 기간 구매 고객에게 기부의 증표로 사랑의 하트 열매 거울을 증정하는 등 함께하는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한국키스미 관계자는 “키스미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이라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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