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릴레이 뷰티 데이즈' 진행...최대 68% 할인

[사진=롯데온]

롯데온이 럭셔리 뷰티에 이어 ‘트렌드 뷰티’ 강화까지 나서며 온라인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트렌드 뷰티는 더마 브랜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기 브랜드 등을 포함한 카테고리로 20·30세대가 열광하는 뷰티 브랜드를 뜻한다.

롯데온은 신규·인기 트렌드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고 이를 부담 없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월간 정기 행사 ‘릴레이 뷰티 데이즈’를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릴레이 뷰티 데이즈는 트렌드 뷰티 브랜드를 모아 월간 최대 혜택으로 선보이는 정기 행사다. 행사기간 매일 ‘원픽 브랜드’ 1개를 선정해 월간 최대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을 제공하고, 인기 상품을 롯데 단독 구성 상품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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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입점 브랜드 ‘키스미’를 비롯해 에뛰드, 아이오페, 엘지생활건강, 셀퓨전씨 등의 트렌드 뷰티 브랜드를 최대 68% 할인가로 선보인다. 행사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5% 할인 쿠폰 및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키스미의 경우 신규 입점을 기념해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 주요 인기상품을 최대 68% 할인 판매하며, 최대 10% 카드 할인 및 엘포인트 추가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키스미 구매 고객 대상으로 ‘리무버패드 샤셰’를 증정하고 2개 구매 시 ‘미니 포켓 뷰러’를, 3개 이상 구매 시 ‘키스미 마스카라EX 볼륨’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유해은 롯데온 트렌드뷰티팀장은 “자사는 럭셔리 뷰티 브랜드에 이어 트렌드 뷰티까지 영역을 확대해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브랜드 입점부터 체험단 운영, 단독 혜택 등을 통해 다양한 뷰티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