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이크로닷(본명신재호·26)과 배우 홍수현(38)이 결별했다.
8일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결별 시기나 이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12월 한차례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홍수현 측은 "휴가로 해외에 체류하고 있어 확인이 어렵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서울 모처에 머물며 최근 변호사를 선임해 사태 수습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