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핫플레이스]한신공영 올 첫 분양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2019-01-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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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74~84㎡ 총 936가구 규모…4일 모델하우스 오픈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투시도 [이미지= 한신공영 제공]


한신공영이 4일 '검단신도시 한신더휴'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새해 첫 분양에 나선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AB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93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 74㎡A 250가구 △74㎡B 74가구 △84㎡A 246가구 △84㎡B 366가구 등 총 4개 타입으로 이뤄졌다.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예정), 계양천 등 풍부한 녹지 및 수변공간이 갖춰질 예정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도보통학이 가능한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부지가 단지 인근에 예정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와 함께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예정) 등을 이용해 수도권 진입이 수월하고 외곽순환도로, 원당대로, 공항철도, 계양역 등도 가깝다. 여기에 검단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풍무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평면 구성에서도 뛰어난 혁신설계를 갖췄다.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구성되고 조망 간섭을 최소화한 단지 배치로 개방감은 물론 사생활 보호까지 더했다. 또 4베이, 팬트리, 알파룸(일부 가구) 등의 특화평면구조를 타입에 따라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단지 곳곳에는 어린이집, 독서실, 북카페, 키즈카페 등을 비롯한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들의 주거 쾌적성을 고려한 커뮤니티공간도 조성된다. 이와 함께 단지 곳곳에 플라워 가든, 명상 가든, 티 가든, 아트 가든 등 특별한 테마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는 인천 서구 마전동·당하동·원당동·불로동 일원에 자족형 신도시 건설을 목표로 1118만1000㎡의 토지를 3단계로 분할해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천도시공사가 2015년 단지조성공사를 착공해 현재 1단계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3년까지 3단계로 나눠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인구 약 18만명, 약 7만5000여가구 규모의 청라경제자유구역~김포한강신도시~서울을 잇는 수도권 서북부 중심 신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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