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영화 전문 채널 OCN이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나홀로집에’, ‘나홀로 집에2’, ‘나홀로 집에3’, ‘신비한 동물사전’, ‘모아나’, ‘신과 함께-죄와 벌’ 등을 편성했다.
OCN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0분부터 크리스마스 대표 영화 ‘나홀로 집에’ 1~2편이 연속 방송됐다. 오전 4시 30분부터는 ‘아빠는 딸’이, 오전 6시 40분부터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방영됐다.
OCN의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편성 마지막은 지난해 11월에 개봉해 누적 관객수 1441만1675명을 기록한 ‘신과 함께-죄와 벌’이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