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18일 반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3.94% 오른 3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흘 만에 상승 마감이다. 키움증권은 이날 한화에오로스페이스의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4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56% 늘어난 72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576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잇단 제약사 무상증자에 "주주환원" vs "조세회피""LG유플러스, 통신업체 중 성장성 최고" #4분기 #강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 #개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