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물산 주가가 분식회계 의혹 관련 검찰 압수수색 여파로 약세를 보였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4.51% 내린 39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도 1.82% 하락한 10만8000원에 마감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전날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관련기사국민연금기금운용위 내년 목표초과수익률 상향조정"삼성전자 내년 실적 개선"...최선호주 유지 분식회계의 배경으로 의심받는 삼성물산, 분식회계 의혹의 중심에 있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