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의 화끈한 무대에 입 쩍 벌린 아이즈원, 카메라 포착돼 '신인은 적응불가'

2018-12-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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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서 화사 하이레그 패션으로 강한 퍼포먼스 선보여

[사진=Mnet방송화면캡처]


마마무 화사의 화끈한 무대에 아이즈원 멤버들이 깜짝 놀라는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잡혔다. 

12일 Mnet을 통해 생중계된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서 마마무 화사는 강렬한 붉은색 하이레그 패션을 한채 무대에 등장했다. 이어 파격적인 패션만큼 남성 댄서들과 농도짙은 춤을 선보여 관중들을 열광하게 했다. 
특히 화사의 무대를 본 아이즈원은 가요계 선배의 무대에 놀란 듯 입을 크게 벌리고 한동안 다물지 못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기도 했다. 신인들에게는 충격적일 수 밖에 없는 무대일 것. 

이날 화사의 무대에 누리꾼들 역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화사다운 화려한 퍼포먼스가 멋있었다는 의견도 많았으나, 지나치게 노출이 심한 무대 의상을 입어 성상품화를 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 특히 치어리더 황다건이 일간베스트(일베) 측의 성희롱 발언에 대해 폭로해 논란이 불거졌던 상황이라 더욱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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