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믿음신협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수매트 10세트와 라면 300박스를 최병육 상임이사장, 이종국부이사장, 지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에 전달했다.
“겸손과 함께 진심으로 정성을 다해” 구호로 믿음신협은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믿음신협은 지난 1970년 7월 조합원 28명, 자산 2만5300원으로 기독교근친회신용협동조합을 창립해 현재 거래조합원수 5만여명, 자산 4,000여억원으로 성장한 의정부 지역 대표적 서민금융기관이다.
특히 내년도에는 전후반기 10억원씩 총20억원을 금리 1%로 지역대학생들을 위한 학자금대출 상품을 준비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배움에 희망을 주고 있다.
최병육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해 작은 정성이 지역 주민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정부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