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6일 2018년 안양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대회를 평촌 마벨리아에서 개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 사업단과 기업의 활동을 보고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유공자 시상, 착한푸드마켓 감사장 및 기부명패 전달식을 개최해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내년도 자활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보고대회는 마무리됐다. 최대호 시장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이다”라며, “2019년에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안양시 수돗물 절약 거리 홍보캠페인 펼쳐 안양시 4차혁명시대 대비..미래교육 포럼 개최 #마벨리아 #안양시 #최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