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수돗물 절약 거리 홍보캠페인 펼쳐

2018-12-07 12:5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6일 범계역 롯데백화점 앞에서 ‘수돗물 절약 거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양치컵 2000개와 함께 수돗물 절약 홍보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집안 누수확인 방법이 적힌 안내문도 전달하며 물의 소중함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 절약과 겨울철 수도관 동파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겨울철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시민축제 기간 동안 수돗물 절약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