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4일부터 사업장 인근 지역에 연탄나눔 진행 - 대전, 전주, 울산, 서울 등 각 연탄 4000장씩 전달 지난달 22일 휴비스 울산공장 임직원 40여명이 울산 남구에서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휴비스 제공] 휴비스 임직원이 한달 간 연탄 1만6000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휴비스는 지난 14일부터 대전을 시작으로 전주, 울산, 서울 등 지역의 사업장 소재지 인근 어려운 이웃에게 각 연탄 4000장씩 총 1만6000장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매년 소외받는 지역사회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물품이나 도서, 식사 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도 그 중 하나다. 김종수 휴비스 인력개발실장 상무는 "자사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더욱 많아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휴비스, 2024 세계일류상품·차세대일류상품 동시 선정 영예테마주에 멍들고 빚투에 운다 #휴비스 #연탄 #봉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