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도의회 제공]
강원도의회 심상화(동해) 의원이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수여하는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수상은 지난 11월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전국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 및 지역 활동 우수의원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제도개선과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 추진, 지역민원 해결 및 현안 발굴, 효율적인 예산심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상화 의원은 “앞으로도 강원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의정활동을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