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마치 웃는 듯한 표정의 물소와 하얀 이를 드러낸 채 웃는 농부의 사진이 태국 소셜미디어 이용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태국 중부 차이낫 주(州)에 사는 농부 수랏 패오껫(34)과 한때 팔려갈 뻔했지만 이제 그의 소유가 된 4살짜리 물소 텅꿈이다.관련기사'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국내외 관광객 150만명...15회 개최, 회당 10만명 참가'비지니스맨' 트럼프가 뒤흔들 세계 안보와 경제 질서 #물소 #농부 #태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