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수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제공] 두산그룹 광고계열사 오리콤의 박서원 부사장과 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박 부사장과 조 아나운서는 다음 달 8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JTBC 조수애 아나운서.관련기사김민형 아나운서, 호반건설 대표와 열애…재벌가와 아나운서 만남 또 누가 있나?박용만, 두 아들과 두산그룹 떠나 독립···"그늘에 있는 사람 돌보겠다" #두산 #박서원 #조수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