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태석)가 시민의 이용이 많은 대형 유통매장 내 음식점 76개소에 대해 20일부터 4일간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예방‧관리에 중점을 두고 식품의 위생적 취급,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행위, 조리장․조리기구의 위생상태, 종사자 개인 위생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 유통매장 내 음식점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