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융경제교육 및 진로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인 '드림하이(Dream High)'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드림하이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지난 2011년부터 계속해온 중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취약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으로 시작해 2013년부터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경제교육과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5명의 대학생과 180여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한다.
아울러 경제교육과 진로 멘토링을 먼저 제공받은 대학생 참여자들은 고등학생 참여자들을 위한 멘토가 된다.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초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18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미 습득한 금융지식을 나누고 진로결정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브누아 메슬레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사장은 "드림하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금융과 경제적인 소양을 함양하고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