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제는 이제 ‘빨리’가 아니라 ‘함께’ 가야하고, ‘지속적으로 더 멀리’ 가야 한다.”고 유일한 한국공정여행업협회장은 ‘상생 절실한 여행업계, 정부가 나서야’라는 칼럼에서 강조 했습니다
최근 ‘홀세일 여행사’를 표방하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지난해 ‘성탄절 항공 대란’ 이후 대리점들의 ‘예약 고객정보 입력’ 시 전화번호를 필수적으로 등록하도록 시스템을 바꿔 습니다
이렇게 얻은 고객 전화번호를 통해 개인에게 광고 문자를 보내 마일리지 적립이나 할인 이벤트 등을 미끼로 자사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등 직판 본격화를 위한 수순을 밟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본이 지난해 역대 최대의 관광객 입국이라는 기록을 세운데 반해 한국은 이런 장애요인으로 인해 역대 최악의 역성장을 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다음은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장 장영희 박사의 '디지털 시민성’의 산실, 시청자미디어센터라는 칼럼입니다.
지금은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논의가 붐을 이루는데 그 기저로 지능정보사회가 기존 패러다임을 압도하는 새로운 가치변화를 촉발해, 이에 대한 대처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탓이라고 주장 했습니다.
그는 미디어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엄청 커졌다며 미디어 역량을 갖고 있느냐 여부는 곧 개인의 일상을 지배하고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