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 춘궁동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8~9일 양일에 걸쳐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등 유관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재배한 배추로 정성을 다해 500포기의 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층 60여 세대와 경로당 12개소에 전달했다. 김영옥 새마을부녀회장은 “한분 한분의 소중한 손길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됐으면 한다”면서 “이웃을 사랑하는 정을 느낄 수 있어 마음이 훈훈하다”고 했다.관련기사하남시 KB국민은행 상금 1천만원 기탁해와하남시 법정저소득층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나서 #하남시 #김상호 #새마을협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