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소방서(서장 정요안)가 9일 제56주년 소방의 날·의용소방대 창설 7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안전지킴이로 헌신 봉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재가 빈발하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안전문화 기반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안양시 안전을 위해 힘써준 유공자들에 대해 표창을 전달했다.
정요안 서장은 “안양시 안전을 위한 화재, 구조, 구급출동 등 소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준 소방가족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겨울철 재난예방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