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 ‘일렉트로맨 전기면도기’도 완판 기대

일렉트로맨 전기면도기 [사진=신세계TV쇼핑 제공]

신세계TV쇼핑이 완판 행진을 거듭한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에 이은 두 번째 일렉트로맨 공동기획으로 전기면도기 상품을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일렉트로맨 전기면도기는 기능 뿐만 아니라 가격,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남성 토탈 케어 제품이다.

제품의 헤드를 교체하면 면도기, 코털 제거기, 트리머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기존 고가의 제품들에만 적용되던 페이스 브러쉬를 추가해 클렌징을 통한 피부 관리 기능을 더했다.

또한 4 방향의 플렉스 헤드로 360도 회전하며 피부에 밀착되어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다. 또 건식 및 습식 면도가 모두 가능한 방수 등급 IPX 7을 받은 전체 방수 면도기이다.

관련기사

• 바이오모아메디칼, 프롬더스킨 '김청팩' 홈쇼핑 론칭 앞둬
• 거리두기 강화에 소상공인 위축 우려… 소비촉진 ‘비대면’ 행사 열린다

충전 역시, 일반 아답터 및 USB 충전 단자를 이용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 잔여량 표시, 세척 알림 기능, 여행용 잠금 기능 표시 등을 통해 이용 편의성을 더했다.

오는 8일 밤 10시40분부터 신세계TV쇼핑 방송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6만9800원이다. 총 1만대의 물량을 확보, 방송 전까지 사전 예약 구매하면 모바일 1000원 할인 및 3000포인트의 신세계TV쇼핑 적립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