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모아메디칼의 프롬더스킨이 배우 김청을 모델로 한 ‘글루타치온 콜라겐팩’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오모아메디칼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글루타치온 700ppm과 300Da 초저분자 콜라겐을 70% 이상 함유해 리프팅과 보습 효과에 도움을 준다. 바른 후에는 피부온도가 10.94% 내려가는 쿨링 효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 모델인 김청은 인터뷰를 통해 “나이 들수록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 기초화장품에 공들이게 된다"며 "이 제품 하나로 보습, 맑음, 광채, 탄력, 리프팅, 쿨링, 진정까지 한 번에 7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사용할 때마다 마치 고급에스테틱에서 느낄 수 있는 향으로 피부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힐링되는 기분이다"고 밝혔다.
신영훈 바이오모아메디칼 부사장은 "주 고객층인 액티브 시니어들이 원하는 즉각적인 효능에 집중하고자 독자적인 기술력을 담아 지속해서 신제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사용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글자 및 표기 등의 크기를 확대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용기의 연구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프롬더스킨 글루타치온 콜라겐팩은 이달 말 홈쇼핑채널 ‘롯데ONETV’와 ‘신세계TV쇼핑’을 통한 론칭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