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최근 2018년 3분기 안전경주 우수선수 표창식을 광명스피돔에서 가졌다.
6일 경륜경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수선수는 경륜 심판팀에서 해당기간 동안 경주규칙 위반행위가 적은 선수와 적극적 경주참여로 원활한 경주운영에 기여한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
경륜 심판팀 관계자는 “안전경주 우수선수 표창을 통해 낙차사고 등 위험행위를 예방, 경륜 경주 품질 향상과 함께 위반행위를 감소시켜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경륜 안전경주 우수선수 시상은 총 3회에 걸쳐 30명(회차별 10명)을 선정했으며,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