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정홍자) 소속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자기계발 프로그램 사진반 ‘인(人)화(和)지(知)’ 수업이 지난 4~7월까지 운영됐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사진반 수업을 통하여 DSLR 카메라 작동법 및 사진 촬영에 대한 이론을 습득했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 일대 야외촬영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안양 주민들을 대상으로 꿈드림 센터에 대한 긍정적인 홍보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하고자 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장인경 센터장은 “더욱 다양한 자기계발 활동의 기회를 제공, 학교밖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 할 수 있게 돕고, 꿈드림 센터 홍보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