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여자프로농구단 팀 명칭 확정 기념으로 6개월에 연 2.7%의 상품을 출시했다.
OK저축은행 여자프로농구단 공식 팀명은 'OK저축은행 읏샷'이다. 긍정의 샷, 승리의 샷 이라는 뜻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읏샷은 OK저축은행의 마스코트 '읏맨'에서 힌트를 얻었다. 발음에서 느껴지는 역동적인 기운처럼 농구팀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농구팀 유니폼에도 '읏'이라는 문구가 삽입된다.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이사는 "OK저축은행은 남자프로배구 꼴등팀을 우승까지 이끌어온 성공 DNA가 있다"며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이 올 시즌 최정상의 팀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