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콘텐츠영향력 1위..2위 '복면가왕'

2018-10-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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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도경수(엑소), 남지현 주연의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올랐다.

23일 CJ EnM이 발표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2018년 10월 3주(10월 15일~10월 21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서 287.2점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백일의 낭군님'은 전주 대비 동일한 순위를 기록,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드라마 인기를 입증했다. 이 작품은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도경수 분)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 분)의 로맨스를 그린 사극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13회는 케이블, IPTV,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11.3% 최고 14.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 지상파를 포함해 월화드라마 시청률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날 '백일의 낭군님'에 이어 MBC '복면가왕'이 263.1점으로 콘텐츠 영향력 지수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엠넷 '쇼미더머니 777'(251.2점),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236.4점), tvN '신서유기5'(235.4점) 순이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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