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키지는 단풍 여행과 온천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객실 1박과 조식 2인, 쌍계사 입장권(2매), 지리산 온천랜드 입장권(2매)이 두루 포함됐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14만4000원, 주말 17만4000원이다.
특히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하동 쌍계사 벚꽃십리길이 가을에는 오색 단풍으로 변신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리조트 인근에는 화개장터, 최참판댁 등의 하동 관광 명소도 자리하고 있다.
지리산 온천랜드는 100% 게르마늄 온천수를 사용하는 곳으로 노천온천 테마파크, 대온천장을 비롯해 폭포탕, 히노끼탕 등 다양한 테마탕을 즐길 수 있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휴식과 힐링을 위한 여행지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