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6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 올림픽대회'(이하 유스올림픽)에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유스올림픽 무선 통신 및 컴퓨팅 장비 분야 공식 파트너다. 이번 유스올림픽에서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는 정신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더 많은 올림픽 팬들이 유스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4개의 올림픽 파크와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고 1200여개의 문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패스'를 아르헨티나 현지 '삼성 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부사장은 "유스올림픽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가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 정신을 강조하게 됐다"며 "삼성의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유스올림픽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