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장 초반 강세다. 엔비디아가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8단과 12단을 삼성전자로부터 납품받는 방안이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00원(2.14%) 오른 5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5만7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23일(현지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홍콩 과학기술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블룸버그TV와 만나 HBM3E 8단, 12단을 모두 삼성전자로부터 납품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한국 AI 보안기술 특허출원 세계 3위…삼성전자 6위'방사선 피폭' 삼성전자 중대재해법 적용되나…고용부 조사 착수 #특징주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우 hongscoop@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