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장 초반 강세다. 엔비디아가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8단과 12단을 삼성전자로부터 납품받는 방안이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00원(2.14%) 오른 5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5만7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23일(현지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홍콩 과학기술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블룸버그TV와 만나 HBM3E 8단, 12단을 모두 삼성전자로부터 납품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업황 회복' 삼성전자 반도체...연말 성과급 12~16% 책정삼성전자, 'C랩 전시관' 운영… AI 혁신 스타트업 참가 #특징주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우 hongscoop@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