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 사업확장‧R&D투자 확대로 일자리 창출에 속도

2018-10-02 15:15
  • 글자크기 설정

올해 신규채용 63명, 비정규직 12명 정규직으로 전환

[사진=동구바이오제약 제공]


동구바이오제약이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 기조에 맞춰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 일자리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올해 총 63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했다. 전체 인력은 지난해 213명이었지만 현재는 276명으로, 30% 이상 증가했다. 올해 계약기간이 만료된 비정규직 직원 12명 역시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향후 사업 확장과 R&D투자 확대를 추진해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도 알렸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2020년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청년동구’를 가치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들어오고 싶은 회사, 나가기 싫은 회사’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임직원 모두가 ‘토탈헬스케어리더(Total Healthcare Leader)’ 목표를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