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재훈, 구본승이 ‘갈치 브라더스’라는 새로운 라인을 탄생시킨다.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주 제주도 명물 갈치를 잡으러 나선 청춘들이 거친 바다에서 갈치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낚시에 앞서 최재훈은 “구본승을 통해 바다낚시의 매력을 알게 됐다”며, 그를 향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알고 보니 이번 촬영을 앞두고 두 사람은 따로 제주도 바다낚시 여행을 떠났고, 낚시 경험이 없는 최재훈을 위해 구본승이 준비한 깜짝 선물 덕에 낚시 매력에 빠지게 됐다는 것.
갈치로 맺어진 두 사나이의 진한 우정은 2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